FAO(유엔 식량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태평양계의 참고등어(점고등어 제외)의 2018년 어획량은 전년대비 3%증가의 156만 톤이었다.선두인 일본은 2017년부터 2년 연속 증산, 2위 중국은 14년부터 5년 연속 감산했다. 4위 러시아는 최근 2년새 10배 이상 늘었다.
한편, 대서양 고등어의 18년 어획량은 14%감소한 105만톤. 어획량 감소에 따라 노르웨이 러시아, 페로제도, 아이슬란드 등 주요국은 일제히 어획량을 줄였다.
꽁치는 41%증가의 37만 톤이지만, 2014년의 6할 수준으로 떨어졌다. 선두 대만이 7할증가의 18만톤, 2위 일본이 5할증가의 13만 톤, 3위 중국이 제자리걸음을 한 5만톤. 18년의 합계는 1999년 이래의 흉어가 된 2017년부터 회복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감소 경향.
미나토신문6/24(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02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