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어획이 여전히 부진하다. 어업정보 서비스센터에 의하면, 9월 전국 주요항 생물 어획량은 흉어였던 작년 동월보다도 12% 밑도는 5,048톤.
홋카이도 북부의 무사시타이에서 저인물이 모였지만, 산릭쿠나 홋카이도 남부가 부진.
어업정보 서비스센터는 「일본해의 해수온이 아직 높고, 일본 어장까지 남하하지 않은 어군이 많다 」고 보고 있다.
어업정보 서비스센터에 의하면, 해수온은 홋카이도 북부 근해가 작년보다 2~3도 높고, 오징어가 좋아하는 15도전후까지 내려가지 않았다. 예년 9월~10월 시기는 무사시타이를 중심으로 어장이 되고, 해수온 저하에 따라서 어군은 남하한다. 「 어군은 현재, 러시아 근해에 머물러있다 」
무사시타이해역의 어체는 1마리당 250g 전후가 중심. 평균 산지가는 작년과 같은 수준이다. 9월 주요어향중 산리쿠나 홋카이도 남부 25개항의 합계 어획량은 5% 감소한 3,645톤. 이 중 하치노헤는 80% 감소한 46%, 미야코가 3배 많은 570톤등으로 흩어졌다.
어업정보 서비스센터는 향후 「(일본해중앙부의) 야마토타이로 어군이 모이는것은 12월즈음 」 이라고 예측. 예년이었다면 야마토타이로의 회유는 11월이 되지만, 8~9울 해수온이 예년보다도 고온이었으므로 점점 늦어질것 같다.
미나토신문10/29(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