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해역의 2020년 A시즌 명태 조업의 어획량은 21일까지 13만 8300톤으로 전년 동기를 12% 웃돈다. 러시아 어업청 명태 조업부문 회의에서 보고했다.
이 중 오호츠크해 포란명태조업(A시즌) 생산량은 12만2300t으로 전년 동기를 9.2% 웃돌았다.각 해역의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캄차카쿠릴 해역= 11만200t. 이중 남쿠릴 해역의 생산량은 4700t으로 전년 동기보다 47% 많다.
▽동부 사할린 해역=7000t
극동 해역의 명태 조업은 이날 현재 80척이 조업하고 있다.
또 20년 어기는 극동 해역의 명태·청어 잡이 배의 일부가 대구 전문화 어업으로 돌고 있다. 21일까지의 대구 생산량은 88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54%증가. 이 중, 캄차카·쿠릴 해역은 2600톤으로 73%증가. 현재 대구어업에는 17척이 조업 중이다.
미나토신문 1/27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8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