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개발협회(홋카이도기선어업협동조합연합회내)에 의하면, 러시아 어업청은 5일, 극동지방 태평양 연어·송어 조업이 1일부터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업기는 PINK 29만3500톤 ▽ CHUM 11만6600톤 ▽ RED 4만700톤 ▽ SILVER 9700톤 ▽ KING 482톤 등 합계 46만1000톤의 생산량이 권고되었다.
전 조업기는 PINK가 이전에 없었던 풍어로 총어획량은 과거 최고수준이 67만6000톤을 기록. 주력인 캄차카지방도 과거최고수준이 49만톤에 이르렀다. 이번 조업기는 전 조업기대비 30% 감소될것으로 예상된다.
주요지역별로는 캄차카지방의 권고량은 32만톤(동캄차카 22만톤, 서캄차카 10만1000톤)으로, 사할린주가 8만2000톤, 하바로브스크지방이 4만3000톤등이다.
미나토신문 6/6(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