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개발협회(홋카이도기선어업협동조합연합회내)에 따르며 러시아 피시밀(어분) 생산이 점점 많아져, 2018년은 1~11월까지 10만톤을 넘었다. 수산제품의 수율을 올리는 (어분 ·어유를 증산 시키는)것을 국가전략으로 하여, 어획이 늘고 있는 정어리 ·고등어등을 대상으로한 meal 공장건설이 잇따르는 등, 앞으로 생산이 확대하는 것은 틀림없다.
협회에 의면, 러시아 피시밀은 봄에는 남은 명태, 여름에는 남은 연어·송어로 2가지의 최대 성어기가 있다. 2018년은 연어· 송어류가 과거최고의 풍어였던 것이 11월 시점으로 2017년 년간 최고량을 넘어서는데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중국의 사료비료시장을 념두에 두고, 제품 수율향상을 국가의 수산전력으로 들고 있다. 러시아의 수산물 생산량 500토에 대하여, 피시밀 생산 규모 10만톤은 아직 적다」 (협회의 하루구치씨). 어유는 기능성식품용으로 국가에서 고려중.
피시밀공장은 유즈노쿠릴스키· 루이바콘비너트사가 쿠릴열도에 건설중으로 2019년후반부터 가동개시 예정 (1개월 처리능력 500톤). 시코탄어업 콤비나트의 아스트로브노이도 계획하고 있다.
미나토신문 1/21(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7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