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기선어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러시아의 2020년 수산물 생산량은 4월 22일 현재 171만 t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를 넘어섰다.
주요 해역별로는 극동에서 130만t이 생산돼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 이 가운데 명태는 104만t으로 8%, 7만8000t이 늘었다. 대구도 6만260t으로 16%, 8240t 증가했다.
북부해역은 16만3150t으로 5% 증가. 이 가운데 대구가 12만1250t으로 1% 증가. 발틱해는 7%감소의 3만 8700톤, 아조프·흑해가 5%감소의 2만 4120톤, 카스피해가 28만증가의 1만 4000톤. 외국수역, 국제협정해역과 공해부분은 15만9000t으로 12% 감소.
미나토신 5/11(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0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