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개발협회(홋카이도 기선 어업 협도조합 연합회내)에 따르면, 작년말에 러시아 “CRAB왕”이라고 불리는 알렉 칸씨을 동국 치안 당국이 게의 위법어획· 판매등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이후, 러시아 게 업계에 관한 미디어 보도가 과열하고 있다. 일부 미디어가 어획가능량(TAC)을 대폭으로 넘은 게를 어획하고 있다고 보도한데 대해, 러시아 수산업계지가 어업 현장을 감시, 단속활동을 하고 있는 러시아연방보안청(FSB) 국경경비국에 실태에 대해서 질문장을 보내는 등의 사태가 되었다.
러시아 극동 게 어업자 협회의 토프리야코프 회장은 14일, 연말부터 일련의 게 업계에 관한 보도에 대해서, 러시아FSB국경경비국이 실태를 밝히는 발언을 해야한다고 지적. 러시아어업청 자문기관의 공공평의회의 에드워드 크리모프 위원은 11일에 긴급 평의회를 열어 대응을 검토해야한다는 발언을 받아들여, 이 임시회의에 보도관계자를 초청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엘레나 아파나샤 동국 상원의원은 공공평의회가 문제를 분명히 함과 더불어 이번 경우, 업계가 의문을 던지고 있다면, 법집행기관이 이에 대답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칸씨의 게 위법어획, 판매 혐의에 대해서 보도를 발단으로 일부 미디어가, 2017년 오호츠크해에서 KING CRAB등의 게류가 생산이 허가된 양의 2~4배 어획되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수산업계지등은 일부 미디어가 보도한데로라면, 러시아 FSB 국경경비국의 관리시스템은 제 기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러시아는 수년간에 걸쳐 일본, 중국, 한국등 아시아 여러나라와 불법어획· 밀수방지협정을 체결, 그 실효성을 높여왔다. 크리모프 위원은 일련의 보도에는 진실되지 않은 악의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고, 지금 업계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러한 보도는 어획할당배분과정에, 옥션 도입과 과거 어획실적을 고려하는 “역사적원칙”의 폐지에 반대하는 기업의 「정보전쟁」이라고 언급했다. 러시아연해지방어업회원조합은 옥션도입에 반대하여, 푸틴 대통령에 요청해야할 행동을 개시하고 있다.
미나토신문 1/18(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7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