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오호츠크연안의 가라비 조업은 각지에서 순차종료하고 있어 11월에는 거의 종료될 것으로 본다.
10월말 조업량(양식물 제외)은 25만 1000톤으로 계획을 달성하여, 전년동기대비 27% 증가. 최종적으로 「26만톤(전년도실적대비 27%증가)전후」.
냉동 조개관자 생산은 관자의 수율이 평균으로 전년대비 1%저하한 11%, 사이즈도 5S, 4S중심으로 「전년도 (1만4000톤) 수준에 」
수출은 미국의 가라비 생산증가에 따른 둔화, 「4월~9월 누계로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한 2100톤으로 추정 」.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는 늘었지만, 미국은 47% 감소한 330톤, 중국이 80% 감소하여 260톤. 금년도는 전년도의 8400톤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
내수판매는 시즌 초부터 제품가격이 하향조정되어서 대량판매점도 판매를 강화.
단 한여름이후, 산지에서 공급이 늘어나지않고 시세도 끌어오려 찬물을 끼얹은 적도 있었지만, 판매는 호조 추이.
10월 매상도 전년동월대비 60%증가했지만 홋카이도내의 대형 판매점은 「소비자가 구매하기 좋은 가격으로 돌아왔다. 이 기세로 년말판매경쟁에 임하고 싶다」라며 의욕적.
년말에 위해 산지에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지가 전년도를 상회하는 내수판매 1만톤 실현의 열쇠를 쥐고 있다.
미나토신문11/12(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5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