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회사소개

    • 시장운영사업
    • 냉동사업부
    • 냉장사업부
    • 활어사업부
    • 해외사업
  • 활동 및 정보 현황

  • 문의하기

  • More

    Use tab to navigate through the menu items.
    실제 작동 상태를 확인하려면 라이브 사이트로 이동하세요.
    • 카테고리
    • 전체 게시물
    • 내 게시물
    wpfish
    2018년 12월 26일

    ◎노르웨이산 고등어 대일 30% 감소한 11만톤/가격 상승으로 수입업자 신중

    게시판: 해외 수산물 가격정보

    노르웨이로부터 신물 참고등어 수입량은, 전 시즌물보다 30% 감소한 10만~11만톤에 머무를 전망이다. 구매 가격이 작년보다 30%정도 상승하여, 수입업자는 구매에 시종일관 신중했다.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노르웨이의 참고등어 조업은, 악천후의 영향으로 10월 초순까지 만족스런 조업이 되지않아 어획이 늦어졌다. 그러나, 10월 둘째주부터 어획은 호전. 한번에 쿼터량을 소화하고, 10월말까지 어획쿼터(전기대비 19.2%감소한 18만9482톤)의 93%인 17만5708톤을 조업했다. 12월 14일 현재 어획량은 18만6724톤으로 소화율은 98.54%가 되었다.

    구매가격은 어획 지연과 국제해양개발이사회(ICES)의 다음시즌 어획쿼터 삭감 권고(금번기 대비 43%감소한 31만8403톤 권고)의 영향으로 상승. 400/600g 사이즈가 260엔/KG(C&F), 300/500g이 240~350엔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KG당 약 60엔정도 높아졌다.

    구매가격이 상승하여, 수입업자는 시종일관 구매에 신중을 기했다. 「일본의 구매량(중국가공분 포함)은, 전 시즌과 비교하면 약 30% 적은 10만~11만톤에 머물렀다」(수입업자)고 한다. 이 중, 일본으로 직수입분은 6만~6만5천톤, 중국가공분이 4만~4만5천톤으로 예상.

    이미 일본 수입업자의 구매는 종료상태. 「지금은 늦어진 중국이나 한국이 구매하고 있다」

    ¶1~2월 어획증가일까

    영국 EU 이탈영향

    내년 어획쿼터는 유럽연합(EU), 노르웨이, 페로제도 협의에서 2018년대비 20%감소로 결정되었다. 협의에 참가하지 않았던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러시아 3개국은 이후 독자적으로 어획쿼터를 정했지만, 수입업자는 EU, 노르웨이, 페로제도와 마찬가지로 올해 수량부터 20% 삭감할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영국 EU이탈이 내년 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현재 영국은 내년 3월 29일에 EU를 이탈한다. 어업관계는 별도협의하기로 되어 있지만, 그 내용은 정해져있지 않다. 이탈한 경우, 영국의 트롤선이 노르웨이등에 조업한 경우,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영국 어선은 EU이탈전 1~2월에 어획을 집중할것으로 보여진다.

    역으로 영국어선이외의 EU등 트롤선도 1~2월 조업으로 어획을 강화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최근 최성수기인 한여름 이후, 연초도 포함해서 어장이 영국 200카일이내에 형성되어 왔다. 영국 EU이탈후 조업조건이 분명하지 않아, 자유롭게 조업가능하지 않을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미나토신문12/20(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6768)

    댓글 0개
    0
    댓글 0개
    소개
    뉴스
    문의
    공식 Twitter
    서비스
    공식 Facebook
    • google-plus-square
    • facebook-square
    • Twitter Square

    © 본 홈페이지에 대한 모든 권리는 부산감천항수산물시장(주) 에 귀속됩니다.

        부산시 서구 원양로 35 - 국제수산물도매시장 801호 [냉장,활어] (051-220-8000) / BIFEX 물류센터 [냉동] (051-220-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