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작년 12월에 국내 반입이 시작된 노르웨이의 신물 선망 참고등어 매입량(중국 가공분 포함한다)은, 전 시즌물보다 1~2할 적은 약 8만 톤이 될 것 같다."작년 가을 주요 사이즈의 수매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2020년 어획량 증가가 발표되었기 때문에 서둘러 사들이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라고 상사 소식통.
1월 하순 시점 현지에서는 트롤 어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일본 상사로부터의 오퍼 가격은 한 마리 300/500그램 사이즈로 킬로 215엔(C&F)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엔 하락이 되었다.
▮트롤어업 순조 냉정오퍼
노르웨이의 20년 어획한도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약 21만톤. 그중 1~2월이 시즌이 되는 트롤 어획한도는 약 8400톤이다.
어획량의 대부분을 차지해 품질도 높은 선망어업을 가을에 앞두고 현재의 수매 가격은 안정되어 있다. 거래 문의가 강한 1마리 300/500그램 사이즈는 215엔( 동).400/600그램 사이즈도 동수준의 가격대로 추이하지만, "1마리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거래 문의가 약하다. 패커는 300/500그램과 400/600그램을 세트로 팔 의향이 강하다"(상사)라고 한다.
20년 어기의 어획량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상사 당국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의해, 중국의 가공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염려한다. 일본의 매입 가운데, 대략 반이 중국 가공분으로 보여지고 있어 관계자는 향후의 동향을 주시한다.
미나토신문 1/31(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8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