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고등어 트롤조업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지시간 1~21일 총어획량은 2405톤, 전년동기대비 60%증가. 이전 트롤조업에서 2019년 어획쿼터의 약 40%를 소화했다. 「금년봄에 영국이 EU를 이탈할 경우, 입어료나 관세가 들 염려가 있어, 1~2월에 조업이 집중되고 있다」고 수입업자가 말한다. 「일부에서는 선망배가 그물을 바꿔서 트롤조업을 할정도」라고 한다.
한편, 구매가격은 높은 가격을 유지. 산지가는 1마리 400~600g사이즈로 250~240엔(C&F) , 300~500g사이즈는 203엔으로 전년동기보다 30% 높다. 작년 9월에 국제해양개발이사회(ICES)가 어획쿼터의 삭감을 권고한데이어, 10월초순까지 조업이 저조했기 때문에, 어가가 상승. 주요 구매국가인 일본에서의 수요도 높고, 10,11월 평균단가는 16.27크로네/KG 로 과거 최고수준까지 이르렀다.
트롤, 선망을 포함한 1~21일 어획량은 9025톤. 적년 약 2.9배의 어획이다. 전체 쿼터 소화율은 약 6%. 앞으로는 시즌에 돌입할 가을조업 동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나토신문1/25(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7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