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수출7%증가 512억크로네로 최고
노르웨이 수산물심의회(NSC)가 4일 발표한 노르웨이수산물수출고에 따르면, 1~6월 수출금액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512억 노르웨이크로네(약6543억500만엔, 이하 크로네)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연어나 고등어등의 금액이 신장했다.특히 중국에서 요청이 많고, 중국용 수출량은 1만2130톤으로 지난 2018년 년간실적을 상회했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이 지속되면 19년 중국향 수출량은 2만톤을 넘지는 않을까」라고 한다.
고등어 금액은 38%증가한 14억크로네(약178억9100만엔)에 이르렀다. 어획쿼터는 전년보다 감소했기는 했지만, 「영국의 EU 탈퇴결정의 영향을 두려워하여 영국의 어부가 노르웨이에 고등어를 조업하고있다」고 NSC. 「이제부터 고등어 공급감소가 예측되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것도 있다」고 설명한다.
주된 수출처는 중국, 한국, 일본. 일본·한국 담당 디렉터는 「일본과 한국에서 고등어 기능성이나 지속가능성, 원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편리성의 요구가 높은것부터 여러종류의 고등어 제품수요와 공급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한다.
미나토신문 7/16(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