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고등어 어획은 15일 현재, 12만2551t이 됨. 쿼터 소화율은 65%. -올해 노르웨이 고등어 잡이는 어획이 늦어짐.
어획 쿼터는 18만 9482톤(전년대비 약 20%감소).이번 달 초순까지 저기압의 영향으로 40%정도밖에 소화되지 않음 .
주력 대형 선망선(어획쿼터 13만1390t)도 9일 현재 5만1112t으로 39%의 소화율을 유지했으나, 이후 기상이 회복돼 15일 현재 어획은 9만5281t으로 소화율 73%에 이르름.
-연안(어획쿼터 3만5463t)은 1만6054t으로 소화율은 45%, 연안 21~35m(어획쿼터 1만1983t)도 6219t의 어획으로 소화율은 52%.
예년 이 시기에는 어획쿼터의 70~90%에 이르렀었다. 11월까지 조업은 가능하지만, 쿼터를 다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 19년 어획쿼터 325만톤 ICES가 권고
국제해양개발이사회(ICES)는 9월 28일, 내년 북동 대서양 고등어의 어획쿼터를 31만8403t으로 권고했다.전년의 권고쿼터에서 43%하락한 수치로 과거 최저.
미나토신문10월17일(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