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기선어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해양어업연구소 친러센터는 최근 2018년 4월~6월 러시아해역에 연해지방(일본해)와 인접한 하바로브스크지방 근해를 착저트롤로 자원조사한 결과를 보고하였는데, 명태와 대구 자원이 증가경향이 있다고 발표했다.
▽ 명태 = 1970년대부터 80년정도의 크기는 없긴하지만, 최근 양호한 자원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14년급군이 19년부터 상업어업의 기초가 되어, 이것을 근거로 어획가능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 대구 = 자원량은 4만9200톤으로 평가되어 증가를 확인했다. 어장은 북부에 치우친 경향이다. 14년급군의 모습이 높아 21세기에 최대로 되어, 19년은 이 년도급군을 기초로 큰 어업이 될거라 예상했다.
▽ 가자미류 = 표트르대제만이 주 어장으로 10종을 어획. 가자미(Yellowfin sole)는 주요한 상업대상어종의 하나이지만 자원량은 2200톤까지 감소했다.
일본해 북부에서는 11종의 어획이 확인되어, 가시가자미 비율이 가장 많아 해역마다 40~60% 차지하고 있지만 자원량은 2만9500톤으로 17년 평가를 1만200톤 밑돌았다. 동 해역에서는 홍가자미가 8~15%를 차지하여 중요한 위치에 있고, 자원량은 1만700톤으로 17년의 평가를 3500톤 상회했다.
미나토신문 1/10(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7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