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양어업국(NMFS)의 통계에 의하면, A시즌 명란 생산은 2일 시점으로 전년동기를 30% 상회하는 약 1만5000톤에 달하고, 2만톤 초과가 확실시되고 있다. 업계는 「2만1000톤 전후로」 「미즈코 가격에 따라 (포란 명태) 조업을 하면 2만5000톤도」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현지시간 12~14일에 예정된 신물 명란의 검품·입찰의 제1 스테이지는 예년을 크게 웃도는 상장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A시즌의 명란생산은 1월 20일 조업금지해제 이후, 당초부터 사이즈가 크고, 난율이 4%정도 높아 호조의 형세였다. 3월 2일 집계된 주간생산량은 합계 3195톤으로 이어 3000톤을 돌파. King Salmon의 혼획이 적고 조건면에서도 좋아 앞으로의 조업도 순조로울것이라고 한다.
작년 A시즌의 명란 생산량은 과거 10년간 높은 수준인 2만1000톤을 기록. 금년 A시즌은 더욱 그것을 상회하는 페이스로 진행되고 있어, 「오랜만의 풍어」라는 소리도 들리고 있는데, 어디까지 잡아올릴수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애틀에서의 검품·입찰 제 1스테이지는 풍어의 영향으로 대형상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사이즈도 작년보다 크고, 소형사이즈의 needs는 러시아산으로 향할것으로 보여진다. 어쨌든 국내 제품판매환경이 나쁜 와중에 입찰가격이 주목된다.
검품일(익일이 입찰)은 대기업 트라이던트 씨푸즈, 아메리카씨푸즈가 12,13일. 유니씨나 그레시아, 웨스트워드등이 13일로 되어있다.
미나토신문 3/11(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9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