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 주 브리스틀 만의 연어 송어잡이가 시작됐다. 같은 주 수렵어업국(ADF&G)은, 19일부터 red salmon 어획마리수, 소상(회귀)마리수등을 공표. 20일까지의 누계 어획량은 2만 6619마리로, 출발 호조였던 전년 동기의 13%에 머물렀다.
일별 어획량은 19일 2만6619마리, 20일 어획이 없었다. 에게긱 지역이 주력 어장이 되고 있어 누계 어획량 가운데, 이 지구의 어획이 89%를 차지하는 2만 3643마리. 이밖에 누샤각 지구가 2846마리, 낙낙구비척 지구가 106마리, 토기악 지구가 24마리.
ADF&G에 의하면, 이번 기의 브리스톨만 red salmon 어획 예상(사우스페닌슈라 제외)은 전년 실적 대비 20%감소한 3456만마리. 풍어 지수가 되는 3000만 마리는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나토신문6/23(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02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