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고등어 조업은 작년 가을부터 신물이 늘지않아, 산지가가 급등. 고등어 통조림 인기가 추격하여 국제시세을 크게 상회하는 고가를 찍었다. 11월까지 호조였던 수출은 급브레이크. 산지의 높은 가격은 신년이후에도 이어졌고, 안정적으로 된 것은 3월 이후. 단, 고등어는 알을 가져 기름기가 빠지기 시작한 상태. 해외수요는 약한거같다.
어업정보 서비스센터가 종합한 전국주요어항의 작년 1년간 신선 고등어 · 점고등어 합계어획량은 잔년대비 8%증가한 50만900톤. 과거 5년중 최대였지만, 10~12월은 반대로 과거 5년중 최소 15만2000톤 (전년대비 17% 감소). 11,12월 산지가는 130~120엔/KG으로 50%이상 상승했다.
수출용 고등어 조업 거점인 치바현 조시어항과 인접한 이바라기현 하사키 어항은 연초이후도 조업은 산발적. 고등어 통조림 수요는 여전히 높고, 산지가는 한때 140엔을 넘어 수출시세인 100엔대에서 한층 더 멀어졌다.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1~2월 누계수출량은 2만5910톤. 출발호조였던 전년 동기의 절반이하인 58%감소에 그쳤다. 수출금액도 31억 7795만엔으로 51% 감소. 국가별로는 나이지리아 나 가나등 아프리카용이 증가하지 않는 한편, 베트남등은 전년동기를 상회했다.
미나퇴신문4/26(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