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 일본해 서부 (후쿠야마 - 시마네) 에서 6일, 저인망어선에 의한 SNOW CRAB 조업금지가 해제되었다.
효고현에서는 츠이야마항, 시바야마항, 카스미항, 하마사키항에서 48척이 조업에 나섰다.
첫 어획은 수량, 금액 모두 전년을 밑돌았다.
6일 첫 경매에 귀항한 어선은 38척. 4항구에서 21톤(전년 첫 경매 대비 9% 감소)을 어획했다.
이 중 게(수컷)은 6톤 (13% 증가), 게(암컷)는 15톤(27%감소).
KG당 평균단가는 게(수컷)가 9125엔(11% 인하), 게(암컷)는 3685엔 (10% 인하)로 어획 합계금액은 1억900만엔(21%감소).
평균단가는 암, 수 모두 전년을 밑돌긴했지만, 2015년이전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1마리당 최고가는 게(수컷)가 시바야마항에서 어획된 108만8880엔, 게(암컷)가 카스미조업항의 3500엔이었다.
타지마 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첫날 조업장은 타지마해가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오키노지마 주변부터 야마구치현 근해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할거라고 한다.
미나토신문11/8(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