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연구 교육기구가 15일 발표한 내유예보에 따르면, 11월 ~ 내년 3월의 일본해에서는 고등어류가 전년을 상회하고, 전갱이와 방어(0세어)는 밑돈다.
방어(2세어)와 정어리는 전년 수준이거나 상회할것이라 예측했다.
고등어류는 1~9월 니이가타에서 시마네에 걸쳐 주요항의 어획량이 2001년 이후 최고를 기록. 일본해 서부측으로 내유가 많고, 선망등이 호화이었다. 0~1세어가 풍부하고, 11월 이후 많이 내유할 것으로 분석. 단, 올해 국가자원평가에서 일본해주변의 고등어는 전년에 이어 저조한 상태로 보여진다.
전갱이는 0세어의 발생이 전년을 밑돌고, 1세어가 1월~9월 어획이 전년동기를 밑돌아서 11월 이후 내유도 전년을 밑돌것으로 예측했다.
방어(0세어)는 7월 ~ 9월 어획이 전년동기보다 적고, 11월 이후 내유도 감소할것으로 예상. 한편 2세어 이상의 어획은 4~9월보다 많고, 11월 이후도 내유가 기대될것으로 본다.
정어리는 자원량이 상승경향에 있어, 9월까지의 어획이 2001년이후 최다였기때문에 내유도 전년 수준이나 웃돌것으로 예상했다.
미나토신문11/19(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