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에 금어가 해제된 홋카이도 남태평양 해역의 명태 자망 조업 초반은 주력인 훈카만(오시마·이부리 관내)에서 저조했다. 해수온 저하와 더불어 조업상황은 상향하고 있고, 이에 대한 수요로 명란 제작이 활발한 이부리 · 시라오이쵸코죠하마의 가공업자가 「가격도 높았던 작년보다는 안정화 되고 있어 앞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홋카이도수산림무부 집계에 의하면, 11월 30일 현재 오시마 ·부리 관내 합친 어획량(속보수치)은 작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6144톤.
내역은 오시마가 49%감소한 3,043톤, 이부리가 26%감소한 3101톤이었다.
11월 후반부터 조업이 늘어, 11월 한달만 보면 작년 동월 대비 16%증가한 3,472톤 중, 오시마가 12% 감소한 1,576톤, 이부리가 58% 증가한 1897톤이었다.
「11월말부터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2월 6일) 현재, 1일 200~250톤 조업되고 있다. 卵은 작다. 산지가격은 kg당 130엔대」라고 오시마 메이커가 전했다.
하코다테 수산시험장 조사연구부의 武藤卓志 주임주사는 「자원량은 전년 수준이다. 내유가 늦어져서 12, (내년)1월 조업세는 전년보다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다.
이번 조업기의 TAC 관리계획에서는 오시마·이부리 관내의 배분량은 전기 대비 5% 감소한 4만3900톤.
미나토신문12/10(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6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