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일본) 고등어의 해외수요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높은편인다.
9월의 평균수출단가는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KG당 109엔. 2014년 10월 이후, 45개월(3년 9개월)만의 높은 가격이었던 7월에 이어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100엔 초과는 작년 11월부터 11개월 연속적이다. 9월 수출량은 8579톤으로 전년 대비 4% 증가. 전년동월대비 1.6배였다.
국산 고등어는 수출용과 고등어 익힘요리 붐으로 인한 통조림원료용과의 경쟁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재고는 9월말 현재 8만 300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5% 감소했다.
9월의 국가별 수출은, 최대소비국인 나이지리아용이 1841톤, 단가 114엔(전년동월은 수출실적없음).
2번째로 많은 이집트는 162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6배, 107엔으로 20% 상승.
1~9월누계는 나이지리아가 4만7733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5배, 110엔으로 21% 상승, 수출액은 52억3786만엔으로 1.8배 늘었다.
이집트는 4만4572톤으로 3%증가, 108엔으로 24% 상승, 48억45만엔으로 28% 증가했다.
9월 동남아시아용은 태국이 2128톤으로 6% 증가, 96엔으로 9% 상승.
베트남은 1171톤으로 74% 증가, 121엔으로 7%상승. 모두 계속적으로 늘었다
미나토신문11/26(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5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