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아프리카산 문어의 올해 여름 조업이 9월30일에 종료.
상사통에 따르면 일본에 반입은 전년 동기보다 약 4할감소의 약 5000톤 전망.
모리타니가 약3000톤, 모로코가 약2000톤. 가격이 높아 일본매수 약함.
- 모리타니 수산물 통상 협회(SMCP)은 9월20일 ~10월 18일 대일가격을 발표
대형은 지난번과 비교 1000달러, 소형은 300달러 내림.
8번 사이즈는 어획 규제 때문에 가격 발표는 없었음.
- 상사통에 따르면 국내판 가격은 전년동기대비 4할 오른 1700엔/Kg 유지.
일본은 톤당 약2000달러의 가격인하를 기대했던 만큼 낙담.
- 한 상사는 지난해 겨울 낚시를 막판에 확보한 재고도 있어 국내 소화도 늦어지고 있기때문 여름 조업물은 매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연말의 원료로 사용하려면 반출 기한이 이달 초순이 될거 같아 향후 일본의 매입에 주목.
출처:미타토신문(10/2)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