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전어연에 듸하면, 2018년 오징어류 총공급량(국내생산, 수입, 기수재고의 합계)은 전년대비 10% 감소한 19만4430톤으로 통계를 시작한 1984년이후 처음으로 20만톤에 못 미쳤다. 국내 살오징어생산량이 과거최저였던 전년보다 20% 밑도는 4만1700톤까지 감소한 것이 영향. 공급량의 감소에 따라, 총수요량도 과거괴저를 갱신했다.
냉장품·냉동품을 합친 국내생산량은 살오징어의 대폭생산감소의 영향으로 20% 감소한 4만6340톤. 살오징어는 선어가 19%감소한 2만8430톤, 냉동이 30% 감소한 1만3270톤이었다. 북태평양 적오징어(무라사키)는 13% 증가한 4640톤.
세계적인 조업불황으로 인해 수입량은 9만3090톤으로 전년보다도 18% 감소했다.
국내수용와 수출을 합친 총수요량은 14% 감소한 13만930톤으로 과거최저를 갱신. 국내수요가 13만5660톤으로 5년연속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수출은 10%증가한 3770톤으로 조금 늘었다.
미나토신문3/11(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9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