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전국 오징어 어획량(생선, 냉동 포함)이 4만t 아래로 떨어져 사상 최저를 기록했던 전년(4만1697t)보다 훨씬 낮은 3만t대의 대흉어가 됐다. JF전어련에 의하면, 전국 어양량은 전년대비 21%감소한 3만 2861톤이었다. 신선은 11, 12월에 반격을 해 전년을 약간 웃돌았지만, 냉동이 가라앉았다.
신선의 조업량은 2% 늘어난 2만 9099톤. 지역별로는 홋카이도가 10% 줄어든 1만 756톤, 큐슈가 4%감소의 1440톤이었다 한편 산리쿠는 2% 늘어난 1만 66톤, 일본해가 33% 늘어난 6837톤이 되었다.
냉동은 72%감소한 3762톤. 홋카이도가 91%감소의 366톤, 아오모리·하치노헤가 83%감소의 904톤, 이시카와가 36%감소의 1475톤이 되는 등, 주산지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산지시장에서의 거래킬로 단가는 상승이 계속 되어, 연평균으로 생선이 18%상승한 648엔, 냉동이 43%상승한 871엔이었다.
미나토신문 2/13(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8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