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일본수산 그룹인 KANEKO산업 (나가사키시, 카네다 사장)은, 양식 , 가공된 참다랑어의 상미기간을 칠드 SAKU 상태로 D+7 (소비기한이 제조일로부터 7일간)까지 연장하는 기술 「LLC」(Long Live Chilled) 개발에 성공했다.
금년 가을부터 이 기술을 사용한 압축팩 참다랑어 SAKU를 1KG 한 세트로한 칠드 상품 「鮪錦ⓡ」(츠나니시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KANEKO산업은 양식부터 사료, 냉동냉장사업, 가공, 유통까지 일관체제로 각 사업을 전개. KANEKO의 LLC는, 특허출원중인 소비기한 연장기술로 「CHILLED SAKU D+7」을 가능하게 했다.
LLC는 마구로 조업 이후, 배송이나 가공시의 온도관리등을 사내 데이터에 따라서 관리, 처리하는 것으로 기한여낭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냉동 다랑어와 비교하면 칠드는 맛,식감등 『生』 맛이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소비기한이 제조후 3일정도로 짧은것이 난점.
4~5일이 경과하면 생선살이 갈색으로 갈변하는 등 상품평가도 현저하게 떨어진다 」 (카네다 사장)
수요측의 문제로써는 카네다사장이 「가공후 배송에 최저, 반일 ~ 1일은 필요. 고객들은 실질적으로 1,2일 이내에 납품된 SAKU를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
「양식부터 가공, 판매까지 일원관리하는 메이커밖에 할수 없는 기술. 간단히 흉내낼수 없다 」고 설명했다. ▶ 수율 거의 100%

금년 가을 판매하는 상품 「鮪錦ⓡ」는 양식, 가공한 참다랑어를 LLC기술을 사용하여 칠드 SAKU로 만든 신상품. 내용은 압축팩으로 소분한 5 SAKU와 부정형 SAKU를 1KG 한 세트로 동봉하여 판매한다.
「SAKU마다 팩 」포장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그때마다 개봉하여 사용할 수 있다.
「D+7 과 소분에 의한 수율이 거의 100%, 조리하기 쉬운 SAKU로 만들어 노동력부족과 조리시간 단축에도 공헌하고 있다 」
KANEKO 산업은 앞으로, LLC기술에 의한 칠드상품을 자사 다랑어 가공품판매 주력품으로 하고, 지금까지 소비기한이 짧아 다랑어 판매에 단념하고 있던 도,소매점, 외식체인으로에 판매도 힘을 쏟아볼 생각.
카네다 사장은 「앞으로는 통판이나 생활협동조합의 택배용 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지금까지 취급을 주저해오던 고객들도 안시마고 취급할수 있다. LLC기술과 상품 「鮪錦ⓡ」은 한계점에 부딪쳤던 국내 다랑어 보급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 힘을 주어 말했다.
미나토신문11/19(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