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조업기, 태평양 고등어류의 생물학적 허용 어획량(ABC)은 이전 조업기보다 20~93% 증가, 오징어의 ABC는 64~74%감소할 것 같다.
¶ 태평양계 고등어류 O세어 대량 발생
고등어류의 19년 조업기 (동년 7월 ~ 익년 6월) ABC안에서는, 고등어 태평양 계군은 올해, O세어가 대량 발생했다고 분석. 15~17년 발생량도 작년시점의 예상보다 많았다고 하여, ABC안을 32~111%증가했다. 자원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중국이나 러시아의 어획실태를 잘 모르는점등이 불안하다고 했다.
점고등어 태펴양 계군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25%감소~7%증가 로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ABC안이었다.
¶ 오징어 회복을 위한 국제관리가 필요
오징어는 19년 조업기 (동년 4월 ~ 익년 3월) ABC 대폭 감소가 확실. ABC를 토대로 TAC도 삭감이 예상된다. 격감한 자원 회복을 위해 과학자들은 국제적인 어업관리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19년 조업기 ABC안은, 추계발생, 동계발생 계군의 합계로 4만2000~5만7000톤. 18년 조업기(16만톤)보다 64~74% 적다.
최근, 알이나 새끼 오징어의 생존이 적다. 과학자들은 종래의 생존율예상의 너무 낙관적이었다며 하향조정했다. 자원량이나 ABC도 보다 적게 예상했다. 태평양등에서 잡히는 겨울생 群에서는 생존을 맞는 수온지역이 감소. 일본해의 가을생 群은 외국어선의 포획이나 환경악화가 원인으로 보여지지만 실태는 정확히 알수 없다.
과학자들은 두 群의 신어 자원량을 다음 세대의 안전된 발생을 기대할수 없는 저수온때문이라고 분석. 자원회복을 위해 잡지않고 남겨두는 비율을 높여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이나 북한, 러시아, 한국등 타국의 어획실태도 불투명. 자원문제 해결은 국제적인 정보공유나 어업관리 쿼터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년 조업기는 TAC도 대폭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단, 실제 어획이 18년보다 감소한다고는 할 수 없다. 올 가을~ 겨울생 새끼오징어가 많이 살아남으면, 실제 어획은 올해 실적을 상회할수도 있다.
미나토신문12/3(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