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기선어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러시아 수산투자그룹 'Russian Sea' 계열로 최대 어업회사인 'Russian Fishery '가 연해주 지방에 건설 중인 명태가공장은 9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러시아산 명태필레 등 고차 가공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었지만, 이러한 프로젝트로 그 일부를 극동 지방으로 대체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선행발전특구 "TOP(나데진스카야)"와 공장 건설 목적의 투자 쿼터를 이용해 진행되고 있다. 공장은 최대 하루 155t의 제품 생산능력을 가지며 필렛, 민스 외에 최소 20t의 피쉬밀과 어유가 생산된다
미나토신문 6/16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02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