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태평양어업위원회 (NPFC) 가 이번달 3~5일간 도쿄에서 금년도 총회를 실시하였음.
- 일본은 꽁치에 대해 회원국 전체의 TAC 도입을 건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음.
[NPFC 회칙은 만장일치 시 통과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중국 등의 반대가 있었음.]
- 단, 작년의 NPFC 과학계에서의 꽁치 자원량 평가를 기반으로 작년 대비 도입 찬성 국가가 늘어났음. (2개국 -> 6개국)
- 문제는, 국제 TAC 도입시 국가별 배분에 대한 갈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해결 과제가 아직 많다고 할 수 있음.
- 일본의 EEZ에서는 2014년 22만ton 어획 이후 계속 감소추세, 2017년에는 7만 ton 미만
[이에 대해 일본은, 꽁치가 타 해역을 회유하는 과정에서 타국의 선박들이 과도하게 남획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입장.]
- 영해/공해조업 TAC를 확실히 하면, 일본의 자국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절충안을 제시하여 대만, 러시아, 한국, 미국, 캐나다의 동의를 이끌어냈음.
- ABC의 책정이 정확히 되지 않은 것을 근거로, 중국과 바누아투는 여전히 반대중.
출처 : 미나토신문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