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이, 3월부터 "식물육"시장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건강·다이어트 지향의 고조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콩이 주원료인 소시지, 햄 풍의 상품 등을 내놓는다. 보도에서는 진짜 고기에 보다 가까워지고 있다고도 하고 가정요리로의 확대도 주목이다. 식물육 시장은 미국에서 벤처나 대형 식품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해지고 있다.향후에는 중국,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페이크 고기”는 수산식품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주요 물고기의 어획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가공업계는 원료 부족, 어가 급등에 시달리고 있다. 가까운 장래에 '식물육'에서도 고등어캔風, 임연수어 말린제품ㅍ, 대구훈제風풍, 구운연어풍風 등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기술적으로는 대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어묵에서는 이미 장어구이, 가리비, 게살 등 '風' 제품이 있고 시장에서도 대체품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미나토신문 1/28(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8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