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명태 매입업체들에 따르면 러시아산 명태의 한국·부산 입찰은 올해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일본 상사가 연명으로 러시아의 대형 생산자들에게 3, 4월 입찰 개최를 보류해 달라는 요청문을 보냈고 러시아 측은 받았다. 일본의 매입 측에 명태 구매를 서두르는 분위기는 없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향후 어떻게 될지갈지에 따르지만, 부산 입찰은 5월 연휴 이후부터가 되지 않을까, 라는 견해가 강하다.
미나토신문 3/11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9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