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에 거점을 두어, 북태평양·베링해에서 명태, 태평양 메루루사 어업을 실시하는 동국의 대형 어업 회사, 아메리칸·시푸드 그룹의 소유선 6척 가운데, 3척의 승무원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다수 발생했다.
14일까지 2주간 회사 소속선"아메리칸 다이나스티호"의 승무원에서 94명이 "노던 예이거호"에서 21명이 "아메리칸 토라앙후호"에서 4명으로 100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다.
현재 다른 소속 어선의 선별검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은, 지금부터 성어기가 되는 금년 B시즌의 명태 조업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미나토신문6/17(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date/2020/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