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관구 해상보안본부는 (니이가타시) 21일, 한국해양경찰청의 경비함이 20일밤,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ZZ)내에서 조업중이선 일본어선에게 조업정지와 다른 해역으로 이동할것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경비함이 어선에 접근하여, 해상봔본부의 순시선이 사이에 끼어있는 장면도 있었다고 한다. 정부는 외교루트를 통해 한국측에 항의했다.
해상보안본부에 의하면, 20일 오후 8시반쯤 노토반도의 서북서 약 400KG인 야마토타이 부근에서 조업중인 오정이 채낚기 어선 「제85 와카시오마루 」(184톤)에게 경비함으로부터 「조업을 중단하고, 해역을 이동해 주세요 」라고 무선으로 요구했다.
순찰중이었던 순시선이 무선을 수신. 요구는 인정할수없다고 경비함에게 수차례 전했지만 회신은 없고, 얼마후 어선으로 접근했다.
이 때문에 순시선이 2척이 들어가 어선을 보호했다. 그후 경비함은 접근을 중단하고, 10시 50분경 현장해역을 떠났다고 한다.
해상보안본부는 야마토타이 주변에서 이와 같은 사례는 과거에 없었다고 설명. 접근 의도는 모른다고 했다.
외무성에 의하면, 현장은 한국 당국에 의한 일본어선에의 단속권한이 없는 해역이라고 한다.
미나토신문11/27(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6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