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형포경협회(후쿠오카시·카이요시후미 회장)는 9일 홋카이도 무로란시를 새로운 상업 포경 거점으로 삼기로 현지 어협과 합의했다.「기존 거점인 아오모리 하치노헤와 홋카이도 쿠시로 사이에 새로운 기지가 생기는 것으로, 어장의 선택사항이 넓어지는 것에 기대하고 있다」(카이 회장)이라고 한다.
작년 7월, 국내에서 대형 고래종의 상업 포경이 재개된 이래, 거점 신설은 처음이다.32년 전까지 선상 해체한 고래 고기를 잡아 올리고 있던 무로란시·追直어항에서, 연유를 보급하고 고래를 어획한다. 어장은 追直어항의 앞바다 약 18~92킬로로, 일부에서 공동 어업권 라인에 들어가기 때문에, 홋카이도가 창구가 되어 이부리, 히다카, 토시마 관내의 21 어협과 협의의 장소를 마련하고 있었다.
무로란시내에는 처리장이 없기 때문에 이 항구에 올린 고래어체는 구시로시와 하치노헤시 등의 처리장으로 옮겨 해체·고래 고기 가공을 할 예정이다.
미나토신문 6/15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02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