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산업 협동 조합 중앙회(수협 중앙회)동경 무역 지원 센터는 한국관을 만들어, 총 12개사가 전복과 넙치, 굴, 게, 해조류 등 자신있는 일품원료를 소개한다. 부스 내에는 출전 기업과의 상담 코너와 주력 상품을 모은 "홍보관"을 설치해, 추천 상품을 PR한다.
한국 정부는 자국 수산물을 세계로 넓히기 위해 엄격한 심사기준을 갖춘 수산품을 독자 브랜드인 K·FISH로 만들어 국내외에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출전을 통해 주요 수출국인 일본에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당일 출전 기업과의 상담에 대해서 시간을 확정하고 싶은 경우는 수협중앙회 도쿄 무역 지원 센터에 사전에 전화해, 예약할 수 있다. 전날까지 접수가능하다.
부스에서는 한국의 수산물을 사용한 음식으로 전복 버터 구이나 게 된장 스파게티, 매운 오징어 볶음을 활용한 김밥의 시식을 하루 3회 실시하고 먹는 방법과 맛을 방문객에게 전한다.또 해양수산부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해랑이도 등장해 분위기를 돋운다.
미나토신문 8/19(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3779)